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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유럽평의회에서는 유럽을 대표하는 곡으로 '환희의 송가'를 채택하였다. '환희의 송가'는 지휘자 카라얀이 심포니 오케스트라용으로 편곡하였고, 2003년 EU헌법 초안을 만든 유럽미래회의에서 EU를 대표하는 국가로 선정하였다. 그 후 각 회원국들이 국가를 대처하지는 않되 다양성 속에서의 통일이라는 유럽의 가치를 담아내는 공동체 음악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공식적인 행사에서는 가사를 사용하지 않지만 비공식적으로 부르거나, 독일에서는 독일의 시인 '요한 프리드리히 폰'이 쓴 『환희의 송가Andie Freude』를 붙여서 노래하기도 한다. 'Ode to Joy'의 가사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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