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자
앞으로가 / 2015. 3. 22. 19:34 / 티스토리 체험기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만든 후 가장 큰 장점으로 느껴졌던 부분이

포스팅한 글의 글자체를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점이였죠.

블로그 만든 초기에 글자체를 바꿀려고 시도를 한번 했지만

그 때는 skin.html이나 style.css에 대한 상식이 부족하여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았고 실패를 했죠.


그 후 여러가지 스킨을 바꾸는 작업을 하면서

지금은 skin.html과 style.css의 문장들이

어느정도 눈에 들어오게 되었고요. 

전문가의 수준은 아니지만 필요한 것이 있으면 

관리 항목의 skin.html과 style.css에 들어가서 웬만한 거는 수정을 하죠. 


처음에 폰트 수정하는 것을 실패한 원인은 

폰트가 웹상에서 구현되는 시스템을 잘 몰랐기 때문인데요. 

대충 인터넷에서 폰트 바꾸는 방법을 찾아서 

그대로 했다가 안됐던 경우였죠. 


폰트를 바꿀려면 윈도우 상에 폰트가 깔려 있다고 구현되는 것은 아니고요.

내 블로그에 들어왔을 때 웹상에서 폰트를 구현을 해 줘야 하죠.

윈도우 상에 깔린 폰트는 응용프로그램을 실행할 때는 구현이 되지만

웹상에서는 실행이 안되는 거 같고요. 

확장자 이름도 달라 웹폰트는 .eot(embedded open type)가 붙게 되죠.

윈도상 폰트는 .ttf(true type font)로 표시되고요. 


일단은 원하는 폰트를 정하고 그것이 티스토리의 기본 폰트에 없다면 

.eot 폰트를 구해야겠죠. 


예를 들면 나눔 고딕 폰트를 원하신다면 

나눔 고딕.eot 파일을 구하시거나 아니면 웹상에 링크를 걸수 있는 곳을 찾으셔야죠. 

다행히 나눔 고딕은 공개된 파일이라 구글에서 검색을 하면 

링크 자리를 찾을 수가 있고요. 

다른 폰트들은 지적재산권 때문에 구하기가 힘든거 같고요. 


인제 나눔 고딕을 까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죠.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나눔 고딕.eot 파일을 내 블로그에 업로드 시키는 방법 하나하고요. 

두번째로는 구글의 웹폰트상에 링크를 거는 방법이죠.


.eot 파일을 업로드 시키는 곳은 

관리 > 꾸미기 > HTML/CSS 편집 > 파일업로드에서 하면 되고요. 


여기서는 구글에 링크시키는 방법을 먼저 자세히 설명하죠. 

구글의 http://www.google.com/fonts/earlyaccess 로 들어가서

Ctrl F를 누르셔서 nanumgothic을 쳐서 다음 화면을 찾으시고요. 



빨간 박스의 링크 메타문구를 복사하셔서 

관리 > 꾸미기 > HTML/CSS 편집 > style.css의 제일 위에 

붙여 넣기를 하면 구글에 링크가 된거고요. 



그 다음에는 style.css 안에 들어가서 

폰트 지정부분을 전부 나눔고딕으로 바꾸어 주면 되죠. 


위 화면의 style.css에서 바로 아래에 body { } 부분의

붉은 박스 안에 있는 Nanum Gothic 을 삽입해 주면 이 블로그의 

기본서체값이 나눔 고딕으로 바뀌게 되죠. 



그 외에 별도로 서체 지정을 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정 부분을 

찾아서 Nanum Gothic을 쳐넣어 주면 되요. 

대개는 Dotum이나 Gulim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Ctrl F를 누르셔서 Dotum이나 Gulim을 찾아서 그 앞에 Nanum Gothic을 쳐 넣어주면 되요. 


대표적인 것 하나만 살펴보면



파란 박스 안은 Dotum으로 검색했을 때 14개가 나왔다는 거고요.

이 부분은 색깔 음영으로 표시가 되죠. 

그 중 하나를 찾아서 붉은 박스 안의 Nanum Gothic으로 쳐 넣은 모습이고요.

14군데를 스코롤 하면서 색깔 음영을 찾아서 제일 앞에 

Nanum Gothic을 넣어주면 되죠.

이 때 Nanum Gothic을 폰트 제일 앞에 넣어주셔야 해요. 

왜냐하면 순서대로 폰트가 적용되니까요. 


style.css 의 문장을 어느 정도 읽을 줄 알아야 필요한 부분, 아닌 부분을 

구분해서 폰트를 지정해 줄수가 있고요. 

처음에 잘 모를 때는 다 고치는 방법밖에는 없죠. 


이상 구글의 웹폰트에 링크시켜 폰트를 바꾸는 방법을 설명 드렸고요.


첫 번째 방법인 .eot 파일을 업로드 시켜서 하는 것도 방법은 거의 같아요.

style.css의 최상단에 아래 그림의 붉은 박스 문구만 넣어주면 되죠.


나머지 부분은 구글에 링크시키는 방법하고 똑 같죠.

폰트 사이즈는 13px로 하든지 12px로 하든지 선택하시면 되고요.


이상. 폰트 바꾸는 방법을 알아봤네요.


앞으로가 / 2015. 3. 18. 11:51 / 티스토리 체험기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가장눈에 거슬리는 것이

이미지를 올릴 때 이미지 외곽선이다. 

어떤 때는 경계를 표시하여 좋게 보일 때도 있지만

원래 경계가 있는 사진이나 경계가 없는 이미지가 훨씬 

자연스러운 모양에서는 눈에 많이 거슬렸다. 



처음에는 이게 고정되어 있는건가 하고 생각하다가 

없앨 수도 있겠다 싶어서 인터넷을 뒤지게 되었다. 

지금의 skin.html, style.css를 다루는 실력이라면 쉽게 

혼자서 해결했을텐데 블로그 시작 초기에는 전혀 문외한이었다. 


관리 > 꾸미기 > HTML/CSS > style.css 로 들어가서 

Ctrl F를 눌러 찾기에서 imageblock을 검색하면 

아래의 화면이 뜨죠.



여기에서 붉은 박스안의 내용을 고치면 되는데요.

{ border:1px solid #ddd; padding:5px; margin:5px 0;}

조금 설명하면 이미지의 외각선을 실선, 1px의 굵기로 치라는 명령이죠. 

border:1px -> border:0px 로 수정하고 저장을 누르시면 

외각선의 선 두께가 0이 되어서 없어지게 되죠.


수정 후의 이미지는 이렇게 나타나고요.


이미지 표현의 선호도에 따라서 취향이 다를 수는 있지만 

외곽선을 없애시고 싶으신 분은 

많이 활용하기 바래요.


티스토리의 장점은 직접 필요한 부분을 

skin.html, style.css의 수정을 통하여 마음대로 skin을 

바꿀 수 있다는데 있는거 같네요. 


앞으로가 / 2015. 3. 13. 20:56 / 티스토리 체험기

블로그에 글이 쌓여 가면서 이 글들을 대표하는 상징성 이미지나 

이 블로그의 성격을 글로써 간단하게 표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프로필용 이미지와 블로그 설명문이 그 기능을 하게 되고 

이들의 배치는 대개 사이드바 최상단에 위치하게 된다. 


플로필 이미지는 본인 사진으로 할 수도 있으나 

뭐 그렇게 내키지는 않아서 좋은 그림이 없을까 며칠동안 생각을 했다.

인터넷상에서 퍼오자니 자존심이 허락을 하지 않고

일단은 내 주변에서 가장 적절한 이미지를 선정하였다. 


이미지를 올리는 것은 

관리 > 환경설정 > 기본정보> 블로그 정보 > 블로그 화면에서 올리면 되죠.

블로그 설명글과 필명 수식어도 입력을 할 수가 있고요. 

심지어는 블로그 이름도 바꿀 수가 있습니다. 



위와 같이 빨간 박스 안의 내용을 입력하게 되면 

블로그 설명글과 이미지가 블로그 화면 프로필 란에 나타나게 되죠. 


필명 수식어는 댓글이나 포스팅 후 저자를 표시할때 꼭 

필명앞에 붙어서 따라 댕겨서

좀더 필자를 자세히 설명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죠.


블로그의 성격을 보여주고 있는 설명 부분의  글자색이나 

필명의 색상, 위치 등도 다 바꿀 수가 있고요. 

처음에 설계되어 있는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직접 skin.html, style.css 파일로 들어가서 고치면 되죠. 


우선 필명 앞에 붙어 있는 by라는 단어가 눈에 거슬려서 없애기로 하고 

필명 글자 색상도 바꾸기로 작정을 했지요.

웹언어에 무지하지만 인터넷에 묻거나 달겨 들어서 하면

어지간한거는 다 할 수가 있죠. 


관리 > 꾸미기 > HTML/CSS 로 들어가야겠죠. 




윗부분이 skin.html 파일로 주로 웹상 화면의 레이아웃이나 텍스트를 생성하게 하고, 

아래부분의 stlyle.css파일에서는 말 그대로 스타일, 생성된 화면요소들의 

색상, 크기, 위치 등 속성을 지정하는 파일이죠. 


밑줄 그은 부분을 조금 설명하면 

밑줄 그은 제일 윗줄은 필명앞에 by라는 글자가 있어서 by라는 글자를 없애버렸고요.

두번째 줄의 밑줄 그은 부분은 설명글의 글자 색이 너무 흐려서

진하게 만들었죠.(#4c4c4c : 짙은회색)  그 오른쪽의 밑줄은 설명글 글자 간격이

너무 빽빽해서 조금 늘인거고요.

제일 아래쪽의 밑줄은 필명 글자의 색상을 파란색으로 바꾸었죠.(#007cc4 : 파란색)


이렇게 바꾸시면 웹상의 글자나 위치, 간격, 색상 등을 다 수정할 수가 있죠.


해당되는 부분을 찾는 방법은 

Ctrl  F 단축키를 누르셔서 찾기 창이 나오면 해당되는 단어를 치시면 

그 부분에 색깔 음영이 생기게 되죠. 


위의 것들은 프로필 설명부분에 해당하는 blogDesc과 userID를 쳐서 찾은거죠. 

아니면 skin.html 파일과 stlyle.css파일에 좀 익숙해지시면 

죽 스코롤해서 내려가면 그 부분을 금방 찾게 되죠. 


이상의 작업을 완료하여 얻은 프로필의 결과물은 아래 그림과 같네요.



앞으로 이 블로그의 분신처럼 따라다닐 상징 이미지와 설명글이죠. 

부지런히 글작업을 해서 세상에 보다 유익한 블로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하고 노력해야겠죠.



앞으로가 / 2015. 3. 7. 03:47 / 티스토리 체험기

블로그 개설하고 몇개씩의 글이 쌓여 가면

이 글들이 온라인의 사이트상에서 얼마나 노출이 될까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처음 시작을 하면 몇명 되지 않는 방문객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서도

동시에 왜 이렇게 사람들이 들어오지 않을까 하면서

아쉬움을 가지는 것도 사실이다.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정말 외로운  투쟁이구나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다.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에는 네이버에서 자동적으로 검색을 해주니 

방문객 숫자에서는 훨씬 유리했든 듯하다.


티스토리에서도 물론 '다음'에서 자동으로 검색을 해 주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검색이 네에버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현실을 생각하면

네이버의 검색로봇이 내글을 수집할 수 있도록 요청을 하여야 한다.

포탈 사이트가 다르면 시스템적으로 타사이트의 글을 

마음대로 접근을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내 글을 만천하에 발행을 해야하고 이 발행한 글들을 

찾아주십시오 하고 요청을 하는 것이다.

글 발행이야 포스팅할 때

선택만 하면 되는 거지만 발행한 글의 주소를

네이버측에 등록을 하고 심사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


포스팅 시 공개글로 발행하는 것을 

RSS [Really Simple Syndication or Rich Site Summary]라 하고 

이 글들의 주소를 네이버 측에 신고하면 된다. 


rss의 주소는 간단하게 알 수가 있다. 

블로그 화면의 사이드바에서 rss위젯을 누르면 

발행된 글들을 볼 수가 있고 제일 위, 사이트 주소란에 주소가 있다. 





구조는 간단하다. 

블로그 주소 다음에 /rss를 붙이기만 하면 된다. 

http://tao4907.tistory.com/rss


작년에만 해도 이 주소를 네이버 고객센터에 신고해서 

검색 요청을 하면 네이버 측에서 심사를 해서 

정보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승인을 하는 방식이었다. 

올해 들어서는 이 주소를 직접 등록할 수가 있다.


네이버 메인화면 상단의 메뉴박스에서 더보기를 누르면

좌측하단에 '서비스전체보기'가 있다.

여기로 들어가서 좌측 상단 카테고리 '검색/참고' 란에

웹마스트 도구가 있다.


여기에서 rss 등록을 할 수가 있다. 




웹마스터 도구로 들어가서 네이버계정을 로그인하고

'사이트추가'를 클릭하면 사이트 주소를 입력하는 란이 나온다.

tao4907.tistory.com를 쳐넣은 후 확인을 누르면 

다음 화면에 [메타태그] 화면이 나오고 




이 [메타태그]를 복사해서 티스토리 블로그의

관리 > 꾸미기 > HTML/css편집 > skin.html 로 들어가서

<head > 밑에 복사해 넣으면 된다. 





다시 네이버의 '사이트 소유 확인' 페이지에서 

확인을 누르면 연동사이트 목록이 나온다. 




연동사이트 목록에서

http://tao4907.tistory.com 를 누르면 

rss 등록 화면이 나온다.




'rss 등록' 란에 rss의 주소 http://tao4907.tistory.com/rss를

쳐넣으면 rss 등록이 완료된다.




이후 네이버 측의 승인을 기다려면 된다. 


승인 여부는 rss 등록을 하고 며칠이 지난 후

관리 > 플러그인 > 유입경로 에서 확인을 하면 된다.


네이버에서 검색이 이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가 / 2015. 3. 3. 19:57 / 티스토리 체험기

블로그에서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하기 전에 

필수적으로 점검하고 결정하여야 할 것이 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하나가 

글자체의 선정과 글자크기, 글색상 등을 선정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평소에 글자체의 차이에 대해서는 민감하게 느끼는 편은 아니지만

내 글을 보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이 이 블로그에 들어왔을 때는

문제가 다를 수 밖에 없다.

블로그에 들어와서 편안하게 글을 읽어야 하고

특히 가독성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티스토리에서 제공하고 있는 글자체 중에서는 

돋움체가 가장 마음에 들고 가독성도 뛰어난거 같지만

폰트를 다양하게 제공하는 것 같지는 않다.

아마 지적재산권의 많은 부분에서 제약을 받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해서 몇가지 다른 폰트들을 비교해보면서 이것저것 글자 테스트를 해본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할 때는 그냥 바탕체로 하여 

부드러움을 강조했다면 이번에는 특히 가독성에 주안점을 두고 싶다.

여러 폰트들을 뒤적거린 후에 나눔바른고딕이나

맑은 고딕으로 하기로 범위를 좁히게 되었다.



지금부터는 이들 글자체를 어떻게 블로그의 기본 폰트로 

설정할 수 있는가 하는 기술적인 문제이다.

웹디지인에 있어서는 극초보인 본인이 과연 그것을 할 수가 있을까.

모르면 일단은 인터넷에 물어보든지 찾아서 하는 수밖에는 없지 않은가.


인터넷에 제시된 여러 방법으로 장시간을 투자하여 시도를 하여 보았지만

결국은 원하는 폰트로 바꾸는데는 실패했다. 

HTML/CSS 편집기능에서 열심히 수정작업을 해봤지만

역시 완벽하게 폰트를 구현하기에는 전문성이 필요한 모양이다. 

물론 만사를 걷어붙이고 온 시간을 거기에만 투입하면 가능이야 하겠지만

그러기에는 너무나 할 일이 많은 것이다.


실패담 몇가지를 예로 들면,

첫째로, 기본폰트로 설정을 해도 글자체가 제대로 구현이 안되었다. 

맑은 고딕이나 나눔바른고딕을 인터넷의 방법대로 설정을 했지만

글자체가 제대로 출력되지를 않았다.

비슷하지만 이상하게 다른 글자체가 출현을 하는 것이다. 

왜 그런지는 도무지 이유를 알 수가 없다.

그걸 제대로 해결할려면 며날 며칠이고 몰입해서 매달려야 할 거 같았다. 

그러기에는 본인이 너무 바쁜 사람인 것이다. 


두번째로는 기본 스킨에서 글자체를 바꾸더라도 글자 크기 등을

전체 레이아웃에서 부분부분에 설정을 해줘서 균형감을 줘야 하는데

그 작업을 한다는 것은 너무 많은 시간을 소요하게 한다.

hdml과 스타일 css의 내용을 훤히 꿰고 있어야 조정이 가능할 거 같았다.

초보자에게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 작업이다. 

배워가면서 하거나 누구한테 물어가면서 해야 되니까.


결국은 누가 만들어 놓은 것을 색상이나 필요한 부분의 글자크기 등 

소소한 것을 수정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는 점을 깨달았다.

폰트 등 전체 밑바닥을 손대는 작업은 몇가지의 요령만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고 

전문가적인 기술이 필요한 것이다.



해서 결론적으로는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기본 폰트인 돋음체를 쓰기로 최종 결정했다. 

그래도 제목의 글자체와 크기, 색상과 본문 중의 글자색은 정해야 하기 때문에 

그것은 스킨위자드에서 해결하면 된다. 

관리 > 꾸미기 > 스킨> 스킨위자드 > 게시글 

에서 조정을 하면 된다. 


이제 이 블로그의 주인인 콘텐츠을 생산하는 작업이 남았다. 

좋은 글과 많이 읽히는 글을 양산하여

널리 세상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것이 이 블로그의 목적이 아니겠는가.

앞으로가 / 2015. 2. 28. 18:03 / 티스토리 체험기

글을 쓰는 범주를 정하고 글을 쓰기 시작하니,

내 글을 보러 들어오는 사람들이 볼 블로그의 모양을 꾸며야 했다.

해서 스킨을 꾸미기로 하고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는 없으니.

우선 티스토리에 올라와 있는 이미지를 최대한 활용하기로 했죠.


티스토리 관리 페이지로 들어가서

꾸미기 > 스킨 화면으로 들어가서

스킨위자드를 이용하기로 하고.




제일 먼저 정해야 하는 것이 블로그의 레이아웃을 정해야 하는데요.

포스팅영역, 타이틀, 카테고리 등등의 위치를 정하는 거죠.

그거 하나하나 할려면 머리가 좀 아프죠.

가장 좋은 방법이 올라와 있는 스킨을 선택해서 적절하게 수정해서 쓰는거죠.

위화면에서는 174개가 올라와 있네요.


레이아웃을 선택한 후에 

스킨위자드를 꾹 누르면 배경, 타이틀, 게시글의

조건을 설정하는 화면이 뜨죠.




배경에서 적절한 이미지를 선택하고 

배경색과 이미지 배열의 방법 등을 선정한 다음,

타이틀에서도 이미지 선택, 배열방법, 타이틀 영역 높이를 정하죠.


제일 중요한 것이 게시글의 조건을 설정하는 건데요.

글영역의 넓이는 글 쓰는 폭을 결정하는 거로 대개는 600정도 설정하는 것이 좋죠.

저의 블로그는 주로 글을 많이 쓰는 편이라

800으로 잡았죠.

제목글과 게시글의 글꼴과 크기, 색상을 정하면 일차적인 스킨은 마무리되죠.


여기서 주의할 점은 글쓰기 편집기의 크기 단위하고

게시글 화면에서의 크기 단위가 틀려서 혼동할 때가 많죠.

글쓰기 편집기는 point단위고 여기서는 픽셀단위죠.

처음에는 이유를 몰라 왜 설정한대로 크기가 안나오냐고

티스토리측을 원망도 해보았지요.

하여간 여기에서 16px 정도면 글쓰기 편집기에서는 12pt정도 나오는 거 같네요.



위 과정의 여러 시행착오를 거친 후에 완성된 스킨은 아래 그림이고요.


 


글 쓰는 폭이 조금은 넓죠.

아마 이야기 할 내용이 아주 많은가 봅니다.

앞으로 이 스킨에서 자주자주 뵙도록 하죠.

앞으로가 / 2015. 2. 25. 18:29 / 티스토리 체험기

블로그의 운영에 관한 대략의 주제 구상을 하고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였지만

막상 글쓰는 범주를 정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며칠간 깊은 사색과 고민을 거듭하여 

주제의 범주, 즉 카테고리를 정할 수가 있었다.


이제부터는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니었지만 그 범주를

블로그의 카테고리에 표현하는 절차가 남게 되었다.


티스토리에서는 카테고리 소분류가 몇단계까지 갈 수 있을까?

이문제는 중요한 사항이다. 

글의 범주를 적절하게 나누어야 되기 때문이다.

역시 네이버와 마찬가지로 두단계까지로 제한되어 있었다.

글쎄 스킨의 html 문장을 손대면 가능할지는 모르젰지만

나는 그런 전문가가 아니었다.


카테고리 설정은 관리화면으로 들어가서 

글관리의 카테고리 설정 란에서 할 수 있다. 




카테고리 생성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상위 카테고리 위에 커서를 두고 카테고리 미리보기 우측의 

추가 단추를 누르면 하위 카테고리가 생성된다.

다시 상위 카테고리에 커서를 두고서 또 한번 추가를 누르면 다시 다른

하위 카테고리가 하나 더 생긴다. 

필요한 만큼 생성시켜 카테고리 이름을 쳐넣으면 된다.


오른쪽에 보면 폴드의 스타일, 카테고리 선택했을 때의 색상변화,

글자 길이 등 여러 항목을 설정할 수 있다.


위 그림은 카테고리 설정이 끝난 후의 화면을 보여 주고 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한가지 사항은 설정작업이 끝나면 

반드시 저장을 해 줘야 한다.

저장을 하지 않으면 작업한 것이 반영이 안되고

다시 설정하는 작업을 반복해야 되기 때문이다.


카테고리가 설정되면 인제 글을  본격적으로 쓸 수가 있다. 

블로그를 시작할 준비가 된 것이다.

작성된 글도 없고 스킨도 완성된 것이 아니니

아직은 황량하지만 이제 점점 채우면서

더욱 애착이 갈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가 / 2015. 2. 24. 04:23 / 티스토리 체험기

티스토리 가입하는 경로를 두군데로 잡았더니 우연찮게

두개의 계정이 생기게 되었죠.


처음에는 몰랐지만 티스토리에 진입하고 나니 한 계정에

10개까지의 블로그를 만들 수 있으니 계정을 두개 가지는 것은

관리가 힘든면도 있고 이거는 인터넷 공간의 낭비인지라 하나는 없애기로 했죠.


티스토리 가입 후 탈퇴하는 것은 간단해요.

관리 > 환경설정 > 데이터관리 > 블로그 폐쇄 

로 들어가시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죠.




데이터관리 화면에서 블로그폐쇄의 확인을 누르시면

블로그 폐쇄와 더불어

티스토리 계정은 영원히 없어지죠.



초대장을 받아서 개설한 계정을 살리기로 했지만 가입시 입력했던

아이디와 필명, 블로그 이름이 영 마음에 안들어서 이것도 수정하기로 했죠.

이거 찾는데는 며칠이 걸렸죠. 

처음에는 수정이 안되는 것으로 알았는데 글쎄 모를 때는 

그냥 인터넷에 물어보는 것이 최선이죠.


블로그 이름 바꾸는 것은 너무 간단해요.

위의 관리자 페이지에서

환경설정 > 기본정보 에 들어가시면 바로 블로그 이름을 바꿀 수가 있죠.


아이디와 필명 바꾸는 것이 문제인데요.

우선 회원정보 수정화면을 찾아야 해요.

티스토리 메인화면에서 필명 옆의 동그란 문양이 있는데 그걸 누르면 되죠.




빨간 박스안의 원문양을 누르시면 

다음과 같은 회원정보 수정화면이 나오죠.





여기에서 아이디, 필명 수정은 물론이고요.

메일명, 비밀번호 변경도 가능하고요. 회원탈퇴도 가능하죠.


하여간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저의 블로그에 대한 이름관련 대표성을 가지는

작업은 어지간히 마쳤다고 볼 수가 있겠네요.

앞으로가 / 2015. 2. 22. 13:53 / 티스토리 체험기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운영한지 1년이 넘었죠.

서너개를 운영하면서 블로그 운영의 많은 노하우도 터득했고 해서

좀더 자유도가 높은 블로그를 찾게 되었고, 티스토리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요.


그런데 이거는 뭐 가입부터 만만치가 않네요. 

가입을 할려면 초청을 받아야 하고. 도대체 누가 나를 초청해주나? 

지인들한테 블로그 한답시고 부탁하기는 싫고.

그래서 인터넷상을 뒤적뒤적하니까. 두가지 방법이 있는 거 같아서 다 시도를 해봤죠.



첫번째는 모바일에서 티스토리 앱을 다운 받아서 깔면 회원가입하는 화면이 나오고

여기에서 가입하면 초대장 없이도 가입이 가능하죠.






회원가입 화면에서 메일주소로 아이디 만들고, 비밀번호 만들어서 가입하면

초대장 없이 티스토리 계정이 하나 생기게 되죠.

단, 한 기계에서 하나의 계정만 말들 수 있지요.



두번째로는 초대장을 받아서 가입하는 방법인데요.

티스토리 메인 화면에 들어가면 왼쪽 중간쯤 초대장받기 메뉴가 있죠.

그거 눌르면 다음과 같은 초대장 받는 화면이 나오고요.

아니면 아래 주소로 누르세요.

http://www.tistory.com/invitation




이 화면에서 초대장 올린 사람이 여럿 있어요.

그 사람들한테 비밀댓글로 초대장 달라고 하면 쉽게 받을 수가 있죠.


초대장은 이메일 주소를 남겨서 받는데요.

이메일에 들어가면 아래 그림처럼 회원 가입하기 버튼이 있어요.

그거 누르시면 바로 가입이 가능하죠.




저는 혹시나 해서 두가지 방법으로 다 했는데 

스마트폰 앱으로 해서 가입하고 나서 메일을 열어 보니까 

초대장이 와 있어서 또 가입하고 보니 졸지에 계정이 두개가 생기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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