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자

* 제작 여건에 따라 라이센스 또는 라이브러리를 결정해 선곡 ※ 라이센스 : 발매된 음반(음원)※ 라이브러리 음악(음원) : 분위기, 느낌, 상황, 연출에 맞게 클래식, 힙합, 재즈 등 다양한 음악을 작곡, 편곡, 편집한 음악이다. 라이브러리 음악은 드라마, 영화, CF, 게임, 애니메이션 등 여러 곳에 사용되고 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reative Director, CD 광고 제작자들의 아이디어를 수렴, 교육 및 관리하며, 최종적으로 광고물을 완성하여 광고주에게 제공한다. 카피라이터Copywriter, CW광고 문안을 광고 업계에서는 ‘카피copy’라고 하며, 광고의 내용을 글로 표현한다. 아트디렉터Art Drector, AD광고주의 입장을 염두에 두고 자신이 생각한 바를 지면이나 화면에 형상으로 표현한다. CM플래너Commercial Message Planner, CMP광고의 기획자로서 상업 광고문의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촬영, 편집, 녹음 등 광고 전체의 제작 과정을 지휘·감독한다. 디자이너Designer광고와 관련된 자료 수집, 새로운 아이디어 창조, 촬영 준비 등을 맡는다.

공익 광고는 공공의 이익을 목적으로 제작된 광고이다. 주로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안 문제를 주제로 하여 광고의 기법을 활용함으로써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대중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제작한다.

스토리보드란 영화나 광고 등과 같은 영상물을 제작하기 위해 작성하는 문서이다. 영상의 흐름을 설명하기 위한 스토리나 구성 요소 등 제작할 때 필요한 정보들을 구성한다.

징글Jingle 광고 대상의 이미지를 기억할 수 있는 선율Melody이나 효과음을 가지고 사운드 디자인한 것으로, 1~2초 내외의 짧고 이미지적인 소리를 말한다.

광고 제품이나 브랜드 명을 가지고 만든 선율Melody로 제품이나 브랜드 명을 다시 한번 기억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주로 광고의 끝부분에 붙는다.

광고 대상을 영상 또는 나레이션으로 설명할 때 배경에 활용되는 음악이다. 기존의 음악(라이센스, 라이브러리 등)이 사용되기도 하고 영상에 맞추어 새로 제작하기도 한다.

흔히 알고 있는 광고에 사용되는 노래로 광고 대상의 제품이나 브랜드에 관련된 내용을 가사로 하고 있다. 기억하기 쉬운 멜로디에 반복적인 리듬이 주로 사용된다.

광고 음악에는 광고를 구성하는 모든 소리가 포함된다. 즉 배경 음악 Background Music, 효과음, 씨엠송Commercial Message Song, 로고송Logo Song, 징글Jingle 등이 있다. 대개 노래 속에 상품 이름이 들어 있으며, 쉽게 기억되는 멜로디로 만들어지거나 잘 알려진 노래의 가사를 바꾸어 사용하기도 한다.

광고는 대중들에게 제품이나 브랜드에 대해 강한 인상과 이미지를 남겨 소비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다. 음악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광고 대상을 쉽게 떠오르게 하는 역할을 한다. 정해진 시간과 매체에서 음악을 통해 광고하려는 대상을 쉽고 빠르게 표현하여, 소비자들이 친근하게 느끼고 기억하기도 쉽게 한다. 그러므로 광고에서 음악의 역할은 매우 크다. 똑같은 멘트를 단순히 성우가 나레이션으로 처리했을 때보다 그것을 노래로 만들어 광고할 경우, 대중들이 그 내용을 훨씬 쉽게 기억할 것이다. 따라서 광고 음악은 기억하기 쉽고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가 영상을 좀 더 효과적으로 지원해 주고, 순간의 화면 전개에 유연한 것이 효과적이다. 무엇보다 유행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음악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