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자
앞으로가 / 2016. 11. 23. 18:14 / 대중 음악/사회 속 음악

클럽 활동은 공통된 취미나 관심을 가진 학생들이 모여서 조직적으로 운영하는 활동으로, 학교에서 음악·미술·연극·스포츠 등에 공통된 흥미나 관심을 가진 학생들이 조직을 만들어 행하는 자발적이고 자치적인 교육 활동을 말한다.


클럽 활동은 취미나 흥미를 함께 하는 집단 활동이므로 학급이나 학년의 제한이 없으며, 교과 학습이 일정한 교육 과정에 의해서 실시되는 것이다. 또, 흥미나 관심에 기초를 둔 자발적·창조적·단련적인 활동이라는 특성을 가진다.


클럽 활동의 긍정적 효과

  1.  책임감·관용 정신·협동 정신·인내력 등의 사회적·시민적인 자질을 육성한다.

  2. 흥미와 능력을 발견·확충할 수 있다.

  3. 여가 이용의 태도나 교양·오락 활동을 발달시킨다.

  4. 교과 학습을 확충·강화할 수 있게 한다.

다양한 학교 클럽 활동



개인차에 따른 개성을 살피고, 개성에 따라 사회에 협력·기여하게 하는 훈련이 될 수 있다. 동시에 개인적 활동 지도의 자료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앞으로가 / 2016. 10. 1. 07:36 / 대중 음악/사회 속 음악

기본적으로 음악적 재능과 감수성이 필요하며, 꾸준한 자기계발이 필요한 직업이다.


고객사에 적합한 음악을 찾아내고 대중들의 음악적 취향을 파악할 수 있는 음악적 안목과 통찰력, 분석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단순히 음악을 좋아해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하루에도 수많은 음악들이 전 세계에서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최신 음악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감상하는 등 꾸준한 노력이 요구된다. 또한 음악적 지식이 해박하기 때문에 경력을 쌓아 음악 평론가로 활동하거나 음악 관련 방송 분야 등으로 진출하는 이들도 있다.


앞으로가 / 2016. 9. 21. 19:04 / 대중 음악/사회 속 음악

매장의 음악 선곡을 담당하는 일종의 디제이DJ라고 할 수 있다. 백화점이나 대형 마트, 대형 서점, 패스트푸드점 등에 배경 음악을 제공하고 관리를 한다. 음악 코디네이터라 불리기도 하며, 주로 고객사를 분석해 그 매장에 적합한  음악을 선곡·구성하는 것이 주된 업무이다.


앞으로가 / 2016. 8. 27. 19:55 / 대중 음악/사회 속 음악

1990년 미국의 한 커피 전문점의 성공적인 사례에서 배경 음악 전문가의 탄생을 엿볼 수가 있다. 



전 세계에 매장이 있는 이 커피 전문점에서는 고객들이 자신의 매장에서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쉬어 갈 수 일도록 본사에서 신경 써 준비한 음악을 전 세계 매장에서 똑같이 틀어주는 서비스를 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매출이 급격하게 신장되었고, 장소나 시간, 날씨 등에 맞는 음악을 제공하는 것이 고객의 구매 심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후 백화점이나 대형 마트, 패스트푸드점 등에서는 매장 배경 음악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해줄 수 있는 인력이 필요하게 되었다.


앞으로가 / 2016. 8. 9. 18:02 / 대중 음악/사회 속 음악

다양한 소비자의 성향과 욕구를 맞추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할 것이며, 각종 전자기기들이 계속 업그레이드 되고 있어 더욱 정교한 소리를 만들 수 있는 전문성이 요구되고 있다. 음원 제작자가 되기 위한 교육과정이나 전공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음악적 감각과 컴퓨터 음악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 따라서 실용음악 및 컴퓨터 음악을 전공하면 일하는 데 유리할 수 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듣고, 적합한 음악을 선정하여 반복해서 음악을 들어야하므로 음악적인 감각뿐만 아니라 인내와 끈기도 필요하다.


앞으로가 / 2016. 7. 25. 10:31 / 대중 음악/사회 속 음악

곡을 직접 선곡한 후 미디MIDI 파일로 제작하여 휴대 전화 단말기의 음원칩에 맞게 편집·변환한다. 이 파일을 다운로드가 가능한 벨 소리로 만들면 하나의 벨 소리가 완성된다.


소리 프로듀스, 모바일 사운드 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업으로 불리고 있는 음원 제작자는 등장한지 얼마 안 된 직업으로, 휴대 전화 출시와 함께 생겨난 직업이라 할 수 있다. 대부분 프리랜서로 많이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가 / 2016. 7. 7. 11:49 / 대중 음악/사회 속 음악

최근 각종 효과음 및 휴대 전화 벨 소리에는 리메이크된 가요, 매우 색다르게 편곡된 클레식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목소리에서부터 아주 기발한 음악이나 효과음까지 다양한 소리를 접할 수 있다. 이러한 소리를 제작하기 위하여 음원 제작자들은 다양한 음악을 듣고, 같은 노래도 여러 번 반복하여 들으며 새로운 소리를 만든다.



음원 제작자는 실생활에 쓰이는 각종 효과음 및 벨 소리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직업이다.


앞으로가 / 2016. 6. 20. 09:54 / 대중 음악/사회 속 음악

"진인사 대천명"이란 '할 일을 다하고 하늘의 도움을 기다리자.' 라는 뜻이다. 하고자 하는 일에 집착을 하다보면 기회도 오고 행운도 얻을 수 있다.


신영옥이 무명인 시절, 뉴욕의 메트로 폴리탄에서 오페라를 감항하고 있었다. 오페라 극중 한 여자가 감기에 걸려 힘겹게 노래를 하고 있었다. 공연 조감독은 신영옥에게 프리마돈나의 역할을 할 것을 부탁하였고 신영옥은 흔쾌이 승낙하였다. 신영옥은 미리 배역을 받을 것처럼 곡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렇게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신영옥은 탄생하였다.


누구에게나 생애에 몇 번의 기회가 온다고 한다. 평소에 노력하고 준비를 한 사람이라면 당연히 그 기회를 잡을 수가 있다.


앞으로가 / 2016. 6. 5. 12:25 / 대중 음악/사회 속 음악

잠재의식은 일을 성취하는 원동력이 된다. 따라서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어떤 목표를 향해서 마음속에 다짐하고 형상해 보는 습관이 중요하다.


안익태泰(1906~1965)는 '나는 반드시 세계적인 지휘자가 되겠다.'고 다짐하였다. 하지만 당시의 우리나라 여건으로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다. 안익태는 항일운동 사건으로 학업을 중단하고 일본으로 가게 되었다. 일본에서 첼로를 전공한 후 단돈 100달러와 첼로를 들고 미국으로 갔다.


안익태는 1936년에 애국가를 작곡하였다. 손기정 선수가 마라톤에서 우승을 한 베를린 올림픽에서 처음 애국가를 불렀다. 그후, 작곡과 지휘를 더 공부하고자 비엔나로 갔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교향악단을 무려 230여 회나 지휘하였고 애국가도 널리 전파되어 실질적인 국가로 자리잡았다.


자신의 목표를 마음 속에 다짐하고 형상화해 보는 것은 그 목표를 이루는 길을 열어 준다.


앞으로가 / 2016. 5. 21. 10:56 / 대중 음악/사회 속 음악

음악을 전공하고 이후 가질 수 있는 직업군을 그림을 통하여 자세히 살펴보자.



© 2015 앞으로가 in 바르게살자
Designed by DH / Powered by Tistory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