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樂이란/간편 음악사

고래 시대 음악(918~1392년)

앞으로가 2015. 7. 20.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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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에는 통일 신라의 음악 문화가 전승되는 한편 우리나라 고유의 제례 음악인 향악과 중국 당나라와 송나라에서 들어온 당악, 아악이 있었으며, 연등회와 팔관회 같은 국가적인 불교 행사에서 악樂, 가歌, 무舞가 행해졌다. 


오늘날 유일하게 전해져 연주되고 있는 당악곡으로 '보허자', '낙양춘'[각주:1]이 있고, 향악으로는 '동동', '정읍', '서경별곡', '가시리' 등이 있으며 아악으로는 문묘 제례악이 남아 있다. 목종 때 대악서, 공양왕 때 아악서가 설치되어 의식 행사를 하고 음악을 관장하였다.



  1. 낙양춘과 보허자 : 우리나라의 기악곡으로 연례악에 사용되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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