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樂이란

작곡 거장들에게 음악이란

앞으로가 2015. 3. 31.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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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Johann Sebastian Bach(1685~1750)


내가 연주를 하는 이유는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음악가에게

들려주기 위해서이다.

아마 그는 매번 그 자리에 없겠지만

그래도 나는 항상 그가 날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으로 연주한다.





하이든Franz Joseph Haydn(1732~1809)


나의 언어는

세계가 다 이해할 수 있는 언어이다.

나는 나의 음악이

세상에 유익하게 사용됨으로써 

세상에 대한 내 의무를 다했다고 믿는다. 




모짜르트Wolfgang Amadeus Mozart(1719~1787)


사람들은 내 음악이 쉽게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는 우를 범한다.

그 누구도 나만큼 작곡하는데 시간을 보내고,

작곡에 대하여 생각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내가 거듭 연구해 보지 않았던 음악의 거장은 없다.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1770~1827)


음악은 어떠한 지혜,

어떠한 철학보다도 높은 계시다.

나의 음악의 의미를 파악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빠져 있는

모든 비참에서 벗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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