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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는 창자가 고수의 북장단에 맞추어 하는 소리를 말하는데, 아니리, 발림 등을 섞어 가며 극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원래는 12마당이 있었으나 현재는 '흥부가', '수궁가', '적벽가', '춘향가', '심청가'의 5마당만 전해지고 있다.
2003년에 유네스코 '인류 구전 및 무형 유산 걸작'으로 선정되어 세계 무형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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