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에게 평등한 밥상을 각종 여론 조사 결과는 서민들의 80% 가량이 "무상 급식"에 찬성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학부모들에게 급식 문제는 아이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것이고, 상당수의 학부모에게는 가정 경제와도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에 높은 찬성률을 보이는 것이다. ㅇㅇ 시민 단체의 대표는 "우리 아이가 밥상만큼은 차별받지 않기를 바라는 것은 모든 어머니의 마음일 것"이라고 말했으며, ㅇㅇ 교육연구소의 팀장인 △△△씨도 "급식도 교육 일부로 보아야 한다. 밥 먹는 것에서까지 빈부 격차를 느끼게 되는 학생은 주눅이 들고 상처를 받게된다."라며 무상 급식의 전면확대의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예산 낭비 ······ 지자체, "무슨 돈으로" 난색 ㅇㅇㅇ 시장은 무상 급식과 관련하여 "일괄적인 무상 급식보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