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악기는 모두 A(라)음을 기준으로 조율한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현은 각각 완전5도로 조율하는데, 더블 베이스는 완전4도로 조율한다.


비올라와 첼로는 같은 음정의 현을 가지고 있어서 조율법이 같으나, 바이올린과 더블 베이스는 현의 음정이 정반대이므로 조율법도 반대이다. 때때로 특수한 효과를 내기 위하여 조율을 다르게 하는 경우도 있다.


바이올린,비올라, 첼로, 더블 베이스 및 하프의 고정된 조율음과 음역을 다음과 같다.



대표적인 현악기 협조곡


- 바이올린 : 베토벤, 멘델스존, 브람스, 브루흐, 차이콥스키 등

- 비올라 : 텔레만, 슈베르트 등

- 첼로 : 드보르자크, 슈만, 랄로 등

- 더블 베이스 : 보테시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