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음악/사회 속 음악

신영옥의 진인사 대천명盡人事待天命

앞으로가 2016. 6. 2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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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인사 대천명"이란 '할 일을 다하고 하늘의 도움을 기다리자.' 라는 뜻이다. 하고자 하는 일에 집착을 하다보면 기회도 오고 행운도 얻을 수 있다.


신영옥이 무명인 시절, 뉴욕의 메트로 폴리탄에서 오페라를 감항하고 있었다. 오페라 극중 한 여자가 감기에 걸려 힘겹게 노래를 하고 있었다. 공연 조감독은 신영옥에게 프리마돈나의 역할을 할 것을 부탁하였고 신영옥은 흔쾌이 승낙하였다. 신영옥은 미리 배역을 받을 것처럼 곡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렇게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신영옥은 탄생하였다.


누구에게나 생애에 몇 번의 기회가 온다고 한다. 평소에 노력하고 준비를 한 사람이라면 당연히 그 기회를 잡을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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