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개설하고 몇개씩의 글이 쌓여 가면

이 글들이 온라인의 사이트상에서 얼마나 노출이 될까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처음 시작을 하면 몇명 되지 않는 방문객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서도

동시에 왜 이렇게 사람들이 들어오지 않을까 하면서

아쉬움을 가지는 것도 사실이다.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정말 외로운  투쟁이구나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다.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에는 네이버에서 자동적으로 검색을 해주니 

방문객 숫자에서는 훨씬 유리했든 듯하다.


티스토리에서도 물론 '다음'에서 자동으로 검색을 해 주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검색이 네에버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현실을 생각하면

네이버의 검색로봇이 내글을 수집할 수 있도록 요청을 하여야 한다.

포탈 사이트가 다르면 시스템적으로 타사이트의 글을 

마음대로 접근을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내 글을 만천하에 발행을 해야하고 이 발행한 글들을 

찾아주십시오 하고 요청을 하는 것이다.

글 발행이야 포스팅할 때

선택만 하면 되는 거지만 발행한 글의 주소를

네이버측에 등록을 하고 심사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


포스팅 시 공개글로 발행하는 것을 

RSS [Really Simple Syndication or Rich Site Summary]라 하고 

이 글들의 주소를 네이버 측에 신고하면 된다. 


rss의 주소는 간단하게 알 수가 있다. 

블로그 화면의 사이드바에서 rss위젯을 누르면 

발행된 글들을 볼 수가 있고 제일 위, 사이트 주소란에 주소가 있다. 





구조는 간단하다. 

블로그 주소 다음에 /rss를 붙이기만 하면 된다. 

http://tao4907.tistory.com/rss


작년에만 해도 이 주소를 네이버 고객센터에 신고해서 

검색 요청을 하면 네이버 측에서 심사를 해서 

정보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승인을 하는 방식이었다. 

올해 들어서는 이 주소를 직접 등록할 수가 있다.


네이버 메인화면 상단의 메뉴박스에서 더보기를 누르면

좌측하단에 '서비스전체보기'가 있다.

여기로 들어가서 좌측 상단 카테고리 '검색/참고' 란에

웹마스트 도구가 있다.


여기에서 rss 등록을 할 수가 있다. 




웹마스터 도구로 들어가서 네이버계정을 로그인하고

'사이트추가'를 클릭하면 사이트 주소를 입력하는 란이 나온다.

tao4907.tistory.com를 쳐넣은 후 확인을 누르면 

다음 화면에 [메타태그] 화면이 나오고 




이 [메타태그]를 복사해서 티스토리 블로그의

관리 > 꾸미기 > HTML/css편집 > skin.html 로 들어가서

<head > 밑에 복사해 넣으면 된다. 





다시 네이버의 '사이트 소유 확인' 페이지에서 

확인을 누르면 연동사이트 목록이 나온다. 




연동사이트 목록에서

http://tao4907.tistory.com 를 누르면 

rss 등록 화면이 나온다.




'rss 등록' 란에 rss의 주소 http://tao4907.tistory.com/rss를

쳐넣으면 rss 등록이 완료된다.




이후 네이버 측의 승인을 기다려면 된다. 


승인 여부는 rss 등록을 하고 며칠이 지난 후

관리 > 플러그인 > 유입경로 에서 확인을 하면 된다.


네이버에서 검색이 이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