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글이 쌓여 가면서 이 글들을 대표하는 상징성 이미지나 

이 블로그의 성격을 글로써 간단하게 표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프로필용 이미지와 블로그 설명문이 그 기능을 하게 되고 

이들의 배치는 대개 사이드바 최상단에 위치하게 된다. 


플로필 이미지는 본인 사진으로 할 수도 있으나 

뭐 그렇게 내키지는 않아서 좋은 그림이 없을까 며칠동안 생각을 했다.

인터넷상에서 퍼오자니 자존심이 허락을 하지 않고

일단은 내 주변에서 가장 적절한 이미지를 선정하였다. 


이미지를 올리는 것은 

관리 > 환경설정 > 기본정보> 블로그 정보 > 블로그 화면에서 올리면 되죠.

블로그 설명글과 필명 수식어도 입력을 할 수가 있고요. 

심지어는 블로그 이름도 바꿀 수가 있습니다. 



위와 같이 빨간 박스 안의 내용을 입력하게 되면 

블로그 설명글과 이미지가 블로그 화면 프로필 란에 나타나게 되죠. 


필명 수식어는 댓글이나 포스팅 후 저자를 표시할때 꼭 

필명앞에 붙어서 따라 댕겨서

좀더 필자를 자세히 설명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죠.


블로그의 성격을 보여주고 있는 설명 부분의  글자색이나 

필명의 색상, 위치 등도 다 바꿀 수가 있고요. 

처음에 설계되어 있는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직접 skin.html, style.css 파일로 들어가서 고치면 되죠. 


우선 필명 앞에 붙어 있는 by라는 단어가 눈에 거슬려서 없애기로 하고 

필명 글자 색상도 바꾸기로 작정을 했지요.

웹언어에 무지하지만 인터넷에 묻거나 달겨 들어서 하면

어지간한거는 다 할 수가 있죠. 


관리 > 꾸미기 > HTML/CSS 로 들어가야겠죠. 




윗부분이 skin.html 파일로 주로 웹상 화면의 레이아웃이나 텍스트를 생성하게 하고, 

아래부분의 stlyle.css파일에서는 말 그대로 스타일, 생성된 화면요소들의 

색상, 크기, 위치 등 속성을 지정하는 파일이죠. 


밑줄 그은 부분을 조금 설명하면 

밑줄 그은 제일 윗줄은 필명앞에 by라는 글자가 있어서 by라는 글자를 없애버렸고요.

두번째 줄의 밑줄 그은 부분은 설명글의 글자 색이 너무 흐려서

진하게 만들었죠.(#4c4c4c : 짙은회색)  그 오른쪽의 밑줄은 설명글 글자 간격이

너무 빽빽해서 조금 늘인거고요.

제일 아래쪽의 밑줄은 필명 글자의 색상을 파란색으로 바꾸었죠.(#007cc4 : 파란색)


이렇게 바꾸시면 웹상의 글자나 위치, 간격, 색상 등을 다 수정할 수가 있죠.


해당되는 부분을 찾는 방법은 

Ctrl  F 단축키를 누르셔서 찾기 창이 나오면 해당되는 단어를 치시면 

그 부분에 색깔 음영이 생기게 되죠. 


위의 것들은 프로필 설명부분에 해당하는 blogDesc과 userID를 쳐서 찾은거죠. 

아니면 skin.html 파일과 stlyle.css파일에 좀 익숙해지시면 

죽 스코롤해서 내려가면 그 부분을 금방 찾게 되죠. 


이상의 작업을 완료하여 얻은 프로필의 결과물은 아래 그림과 같네요.



앞으로 이 블로그의 분신처럼 따라다닐 상징 이미지와 설명글이죠. 

부지런히 글작업을 해서 세상에 보다 유익한 블로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하고 노력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