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樂이란/소리 이해

음계를 발명한 피타고라스

앞으로가 2015. 6. 17.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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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브의 두 음 사이에 있는 음높이의 계단을 음계라 한다. 옥타브는 진동수가 배수 관계에 있는 음정이다.


피타고라스는 현의 길이가 3:2인 완전5도를 연속적으로 연결하여 음계를 발명하였다. 피타고라스의 음계는 음정 산출을 위해서는 효율적인 것이었지만 음역을 넓혀 5도를 계속 확장해 나가면 음악적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을 준다.


평균율은 옥타브 안의 모든 음이 균등하게 분배되어 음계가 형성되어 있다. 평귤율은 모든 반음의 간격이 같기 때문에 전조하는데 문제가 없으며 대부분의 조성 음악에 쓰인다. 현대인의 귀는 평균율에 익숙해져 있으며 장점이 많아서 현재까지 널리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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