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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음악/사회 속 음악42

음원 제작일은 어떤 직업인가요 최근 각종 효과음 및 휴대 전화 벨 소리에는 리메이크된 가요, 매우 색다르게 편곡된 클레식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목소리에서부터 아주 기발한 음악이나 효과음까지 다양한 소리를 접할 수 있다. 이러한 소리를 제작하기 위하여 음원 제작자들은 다양한 음악을 듣고, 같은 노래도 여러 번 반복하여 들으며 새로운 소리를 만든다. 음원 제작자는 실생활에 쓰이는 각종 효과음 및 벨 소리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직업이다. 2016. 7. 7.
신영옥의 진인사 대천명盡人事待天命 "진인사 대천명"이란 '할 일을 다하고 하늘의 도움을 기다리자.' 라는 뜻이다. 하고자 하는 일에 집착을 하다보면 기회도 오고 행운도 얻을 수 있다. 신영옥이 무명인 시절, 뉴욕의 메트로 폴리탄에서 오페라를 감항하고 있었다. 오페라 극중 한 여자가 감기에 걸려 힘겹게 노래를 하고 있었다. 공연 조감독은 신영옥에게 프리마돈나의 역할을 할 것을 부탁하였고 신영옥은 흔쾌이 승낙하였다. 신영옥은 미리 배역을 받을 것처럼 곡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렇게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신영옥은 탄생하였다. 누구에게나 생애에 몇 번의 기회가 온다고 한다. 평소에 노력하고 준비를 한 사람이라면 당연히 그 기회를 잡을 수가 있다. 2016. 6. 20.
안익태의 자성예언自成豫言 잠재의식은 일을 성취하는 원동력이 된다. 따라서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어떤 목표를 향해서 마음속에 다짐하고 형상해 보는 습관이 중요하다. 안익태安益泰(1906~1965)는 '나는 반드시 세계적인 지휘자가 되겠다.'고 다짐하였다. 하지만 당시의 우리나라 여건으로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다. 안익태는 항일운동 사건으로 학업을 중단하고 일본으로 가게 되었다. 일본에서 첼로를 전공한 후 단돈 100달러와 첼로를 들고 미국으로 갔다. 안익태는 1936년에 애국가를 작곡하였다. 손기정 선수가 마라톤에서 우승을 한 베를린 올림픽에서 처음 애국가를 불렀다. 그후, 작곡과 지휘를 더 공부하고자 비엔나로 갔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교향악단을 무려 230여 회나 지휘하였고 애국가도 널리 전파되어 실질적인 국가로 자리잡았다. 자.. 2016. 6. 5.
음악 관련 직업 분류 그림 음악을 전공하고 이후 가질 수 있는 직업군을 그림을 통하여 자세히 살펴보자. 2016. 5. 21.
음악 전공자 직업의 구분 음악 전공자들이 가질 수 있는 직업은 크게 다음과 같이 구분할 수 있다. 2016. 5. 6.
실용음악 전공자의 적성과 흥미 실용음악 전공자에게 필요한 적성과 흥미 항목으로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2016.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