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운영한지 1년이 넘었죠.

서너개를 운영하면서 블로그 운영의 많은 노하우도 터득했고 해서

좀더 자유도가 높은 블로그를 찾게 되었고, 티스토리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요.


그런데 이거는 뭐 가입부터 만만치가 않네요. 

가입을 할려면 초청을 받아야 하고. 도대체 누가 나를 초청해주나? 

지인들한테 블로그 한답시고 부탁하기는 싫고.

그래서 인터넷상을 뒤적뒤적하니까. 두가지 방법이 있는 거 같아서 다 시도를 해봤죠.



첫번째는 모바일에서 티스토리 앱을 다운 받아서 깔면 회원가입하는 화면이 나오고

여기에서 가입하면 초대장 없이도 가입이 가능하죠.






회원가입 화면에서 메일주소로 아이디 만들고, 비밀번호 만들어서 가입하면

초대장 없이 티스토리 계정이 하나 생기게 되죠.

단, 한 기계에서 하나의 계정만 말들 수 있지요.



두번째로는 초대장을 받아서 가입하는 방법인데요.

티스토리 메인 화면에 들어가면 왼쪽 중간쯤 초대장받기 메뉴가 있죠.

그거 눌르면 다음과 같은 초대장 받는 화면이 나오고요.

아니면 아래 주소로 누르세요.

http://www.tistory.com/invitation




이 화면에서 초대장 올린 사람이 여럿 있어요.

그 사람들한테 비밀댓글로 초대장 달라고 하면 쉽게 받을 수가 있죠.


초대장은 이메일 주소를 남겨서 받는데요.

이메일에 들어가면 아래 그림처럼 회원 가입하기 버튼이 있어요.

그거 누르시면 바로 가입이 가능하죠.




저는 혹시나 해서 두가지 방법으로 다 했는데 

스마트폰 앱으로 해서 가입하고 나서 메일을 열어 보니까 

초대장이 와 있어서 또 가입하고 보니 졸지에 계정이 두개가 생기게 됐네요.